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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마영삼 전 이스라엘 대사,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간밤에 이란 전쟁 상황이 또 급변했씁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을 연장했고요,이란은 2차 협상 불참을 결정한 걸로 보입니다. 여기에 이란 휴전은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조금 전에 나왔습니다. 오늘은 마영삼 전 이스라엘 대사,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두 분과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먼저 대사님께 여쭤봐야 되겠는데요. 2차 휴전 만료일이 원래는 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전 9시였고 트럼프가 또 하루 연장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런데 이 하루를 앞두고 결국에는 휴전을 연장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마영삼]
지금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도 별수 없는 막다른 골목으로 치닫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니까 지금 협상단도 미국에 그대로 머물러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물리적으로 그 시간을 채울 수 없다고 판단을 했고 그래서 연장 발표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이란 측에서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는데 지금까지는 계속해서 부정적인 반응만 들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2차 협상이 매우 불투명해졌고 과연 트럼프 대통령이 기대하는 대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대사님 언급을 해 주신 것처럼조금 전에 이란 쪽에서는 미국의 휴전 연장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 연장을 하고 파키스탄이 요청을 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 보면 협상의 무게중심추가 이란 쪽으로 쏠리는 느낌도 들거든요. 어떻게 보세요?
[마영삼]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협상을 할 것이냐, 말 것이냐 문제를 놔두고 이란 측에서 계속해서 거부를 하고 내부적인 진통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대외적으로는 일단 미국의 요청사항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협상을 두고 이란이 참여하느냐, 안 하느냐. 협상이 열릴 것이냐, 안 열릴 것이냐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당연히 이란 측으로 무게추가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국내 정치 문제 때문에 빨리 종전을 해야 되고 그렇게 함으로써 종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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